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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네이버보다 'VITO 음성인식'을 선택하는 5가지 이유 '음성인식' 기술이라고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은 전세계 AI를 휘어잡는 '구글', 그리고 한국어만큼은 구글보다 좋다는 '네이버'일 겁니다. 하지만 음성인식 API를 사용해본 적이 있다면 대기업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을 체험하게 되고, 오히려 사용해 볼수록 그보다 더 나은 솔루션을 찾게 될 겁니다. 음성인식 API 사용자들이 대기업 상품을 사용하다가 VITO로 옮기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고객들은 왜 VITO의 음성인식 API에 더 만족할까요?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VITO 음성인식을 선택하는 5가지 이유 1. 충분한 무료 사용 시간 음성인식을 서비스에 도입하는 과정에서, 고객들은 많은 분량의 오디오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겠죠. 가장 중요한 음성인.. 2022. 8. 23.
[리턴제로] 스타트업툰 - 밀당의 귀재, vito.ai 도메인을 찾아서 눈으로보는 통화 [비토 설치 바로가기] 무료 STT API 제공 [비토 디벨로퍼스 사이트 바로가기] 2022. 8. 19.
[리턴제로] 즐거운 팀 세미나 - 지우서 리턴제로의 서버팀은 2주에 한번씩 팀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세미나의 이름은 '지우서'입니다. 지우서는 '지금 우리 서버팀'은 이라는 뜻으로 넷플릭스에서 한때 화제를 모았던 '지우학'에서 모티브를 받아서 지은 이름입니다. 지우서는 2명씩 짝을 지어서 매번 세미나의 주제를 선정해서 진행하게 되어있는데, 팀 세미나라고 해서 항상 공부를 한다거나 스터디를 하지는 않습니다. 세미나는 오롯이 담당자의 재량에 따른 주제로 진행되는데, 이번 주 지우서 시즌3의 마지막회 담당자는 Alice와 Danny였습니다. 두 분이 선택한 주제는 바로바로 방탈출이었습니다!! 서버팀원들은 방탈출을 해 본 경험이 없거나 한 두번 경험해본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문제 풀이에 특화된 개발자들이니, 당연히 문제를 푸는건 자신.. 2022. 8. 19.
[리턴제로] 리서치 엔지니어의 3개월 회고 김교수님이 새로운 학설을 발표했다. 소리에도 뼈가 있다는 것이다. 모두 그 말을 웃어넘겼다. - 소리의 뼈, 기형도 직원을 침묵시키는 회사 vs 직원을 말하게 하는 회사 전 직장에서는 매주 월요일 10시에 팀 회의를 했습니다. 리서치팀 팀장은 소통에 열정적이었습니다. 업무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개선사항, 주말에 뭐했는지, 아픈 데는 없는지를 물어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팀원들은 필요한 업무 보고만 하고서는 핸드폰으로 이내 시선을 돌렸습니다. 처음엔 그들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퇴사를 할 때 쯤에는 나보다 먼저 입사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답은 간단합니다. 말해도 바뀌는 게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회사는 직원을 침묵시킵니다. 반면 리턴제로는 인터뷰부터 내게 질문을 쏟아냈.. 2022. 8. 19.
게으른 영업사원이 CRM을 열심히 사용하게 된 이유 시키면 하기 싫다, CRM에 미팅 노트 작성하기 SFDC는 비쌉니다. 사용자 5명만 해도 연간 1000만원 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업관리자 또는 회사대표 입장에서는, SFDC를 도입하면 매출이 늘어날거라는 기대감으로 과감히 투자를 합니다. 매출 수억원, 수십억원을 올릴수 있다는데, 수천만원이 대수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SFDC 도입은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SFDC 활용에 실패하는 이유는 많이 있겠지만, 그 중 1위를 다투는 것은 영업사원들이 적극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입니다. 특히 고객을 1명이라도 더 만나야하는 영업사원 입장에서는, 모든 영업기록을 SFDC에 남기는 것이 너무도 고역스럽게 느껴집니다. 모든 미팅을 CRM에 작성하기 - 작심삼일 우리회사 영업팀은 .. 2022. 8. 18.
VITO CI/CD 변천사 첫번째 - 손스케일링 리턴제로에서 서버팀을 맡고있는 Castor입니다. 저희가 서비스를 런칭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그동안 VITO 서비스를 안정권에 올려 놓느라 저희 팀의 기술 블로그를 적을 시간과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리턴제로의 자랑스런 기술력에 대해 글을 적기 위해 제가 이렇게 첫 삽을 뜨게 되었습니다. 먼저 VITO 서비스의 CI/CD 변천사에 대한 시리즈로 출발하겠습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그렇듯이 VITO 또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런칭하고, 운영하고, 키워나가는 과정 속에서 시스템의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VITO 서비스를 준비하던 2020년 초반부터 서비스를 키워 나가면서 있었던 CI/CD의 변화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VITO 서비스의 이해 VITO 서비스는 크게 '일반적인 API 서비스'.. 2022. 8. 18.
음성인식 API 비토 스피치(VITO Speech) 리턴제로는 2022년 6월 30일, 비토의 음성인식 문자변환(STT) 기능을 오픈 API로 제공하는 '비토 스피치(VITO Speech)'와 함께 개발자 웹사이트(VITO Developer) 베타 버전을 출시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토 스피치를 만들게 된 배경과 비토 스피치가 지니고 있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비토 스피치(VITO Speech)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비토 스피치(VITO Speech)는 ‘비토(VITO)’에서 사용된 ‘음성인식 기술’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비토를 위해 만든 좋은 STT기술을 사내에서만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더 많은 개발자와 기업들이 정확한 성능을 제공하는 STT API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 2022. 8. 18.
앱 내 전화에 음성인식 이용하여 리텐션 높이기 서비스 운영의 어려운 숙제, 리텐션 높이기 사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많은 앱들이 사용자에게 뱃지를 주기도 하고, 점수를 매기기도 하고, 푸쉬를 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모든 앱의 12주 평균 리텐션은 7.16%이고, 상위 10%의 앱도 리텐션은 13.73%에 불과하다고 합니다(한국, 안드로이드 Non-Game 분야 기준, 출처: Appsflyer 2021 app retention benchmarks report). ​ 그렇다면 사용자의 리텐션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시도는 무엇이 있을까요? ​ ​ 앱 내 전화 기능이 있다면 "인앱 VITO" 적용해보기 VITO 음성인식 기술을 가장 활발히 사용하고 있.. 2022. 8. 17.
[리턴제로] 좋은 회사, 나쁜 회사, 이상한 회사 리턴제로의 인사팀장 KAY가 작성한 글 입니다. https://medium.com/return-zero 첫 출근일부터 지금까지 2008년 9월 첫 출근을 기억한다. 회계사 2차 시험의 발표가 난 후 합격 축하 및 채용 행사에 불려 다니며, 생전 처음 들어보는 “회계사님” 이라는 단어가 어색해서 어쩔 줄 몰라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회계 법인에서 근무했던 6년 반의 기간동안 정장 차림에 무거운 노트북가방을 들고 땅끝 마을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골프장 운영회사부터 수산물 후처리, 동물 사료 수입 및 배합, 반도체, IT, 투자자문업까지 다양한 회사에 대한 일을 진행했다. 나는 우리나라에 회사가 그렇게 많은 줄 그때 처음 알았던 것 같다. 2015년 회계 법인을 퇴사하고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 다시 외국계 .. 2022.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