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보는 통화 VITO

2022년 개천절 연휴에 가기좋은 여행지

VITO_AI 2022. 9. 28. 20:30

 

10월에는 개천절 연휴와 한글날 연휴가 있어서, 여행가기에 좋은 달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에는 어디로 여행을 떠나면 좋을지 계획을 모두 세우셨나요. 아무래도 2박 3일의 시간이 있으니 좀 더 멀리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있으실테고, 개천절인만큼 역사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멋진 자연환경과 재미를 누리면서도 역사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비토'의 활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겠죠. 

 

 

 

 

보령 

서해안은 동해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풍경과 운치를 가져다주는데, 그 중에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바다와 일몰을 함께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인것 같습니다. 동해안보다 차갑지 않은 수온 덕분에 여름이 아니어도 가벼운 물놀이를 하기에 좋고 시간만 잘 맞춘다면 갯벌체험도 할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놀이터가 되겠죠. 또한 대천에는 짚라인과 스카이바이크 등의 액티비티도 있어 성인들에게도 즐길거리가 풍부합니다. 

 

또한 보령에는 '보령박물관'과 '석탄박물관'이 있는데요, 보령박물관 내부에는 기찻길을 따라 걸어가면 보령의 옛날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 있고, 교복체험도 가능해서 시간여행을 간 것 같은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한편 석탄박물관에서는 탄광에 대해 알아보고 간접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광부들의 노고를 직접 알게되는 의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이바이크, 사진 출처 : daecheonbeach.kr

 

 

 

 

 

여수

2박 3일간의 연휴를 이용하여 평소에 가보지 못했던 장거리 여행을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여수를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여수에서 '향일암'과 '오동도'를 권해 드리고 싶은데요, 향일암은 금오산의 기암괴석 절벽에 위치해 있는 해맞이로 유명한 곳이며 신기한 기암절벽과 바다, 울창한 동백나무들을 볼 수 있어 언제 가도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편 오동도는 여수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꼭 한번씩 들르는 장소인데요, 멋진 나무들과 전망대 등 시원한 숲을 산책하면서 다양한 포토스팟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동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방파제를 따라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수도 있고 동백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으니 원하는 방법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또한 오동도 내에는 여순사건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여순사건기념관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그때의 사건을 정확하게 알고 함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여수밤바다 노래를 떠올릴 수 있는 '낭만포차'를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 파도소리를 들으며 밤바다를 볼 수 있고, 하멜등대, 거북선대교의 조명, 유람선 불빛들이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줄테니까요. 

 

여수 향일암, 사진 출처 : www.yeosu.go.kr

 

 

 

 

 

 

여행지에서 전화할 때는 비토 사용하기

 통화한 내용을 다시 듣고 싶을 때 


 

여행을 하는 중에 전화통화를 하게 되면, 시끄러운 차 소리, 아이들의 장난치는 소리, 노점상 판매원 소리 등 여러 소음으로 인해 전화 내용을 제대로 듣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전화통화를 끊고 나서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다시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들죠. 이런 상황에서 통화녹음된 파일이 있다고 해도 전체를 모두 들어보기는 부담스럽고, 내가 원하는 부분만 빨리 듣고 확인하고 싶습니다. 비토에서는 통화녹음 내용을 문자형식으로 변환하여 보여주지만, 음성으로도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듣고싶은 부분만 선택하면 그 부분의 목소리가 바로 나오고, 통화내용을 끝까지 더 듣고 싶다면 자동재생 기능을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니 전화통화 내용 다시 확인하는 것 정말 간편합니다. 

 

통화내용에서 특정 단어를 찾고 싶을 때 


 

통화했던 내용 중에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을 때는 검색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토에서 검색하기를 통해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통화 내용에서 해당되는 단어를 찾아서 바로 표시하여 보여주니까, 내가 찾고 싶은 부분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체 통화내용을 공유하고 싶을 때 


 

비토에서는 통화한 내용을 다른 사람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데요, 일부분만 선택해서 공유할 수도 있지만 통화내용전체를 공유하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통화기록에서 '공유'만 누르면 '공유링크'가 생성되어서 내가 보내고자 하는 상대에서링크로 전달가능합니다. 또한 공유링크에는 비밀번호도 자동으로 생성되므로 중요한 정보를 공유하실 때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에 어느곳으로 떠나시든지 비토와 함께하셔서, 든든하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